입지

아파트 생활이 숨 막히고 진력이 날 때,
아치울 시골집이 있다는 건
생각만으로도 비죽비죽 웃음이 나올 정도로 나에게 큰 위안이 되었다.

박완서 소설
'노란 집'중에서

구리 아치울마을은 아차산과 용마산, 한강에 둘러싸이고 개울이 흐르는 아름다운 자연과 함께 고급주택, 빌라 등이 모여 있고
작가, 화가, 음악가 등 다수의 문화예술계 인사들이 선택하는 주거지로 예술인 마을로도 불리웁니다.

아치울 입구에서 43번 국도(구리-광장동), 강변북로, 구리암사대교-올림픽대로가 인접해있어
강남지역으로 15-30분, 잠실, 성수, 한남 등 서울 주요 지역 및 경기 동부권으로도 부담없이 이동할 수 있고 마을의 진입경로가 하나로 통일되어 있어
아늑한 자연환경 속 생활을 누릴 수 있어 도시의 편리함과 프라이빗한 전원생활을 완벽하게 조화시킬 수 있습니다.